태백산·대관령·설악산 등 1월 중 다양한 행사 마련눈꽃축제겨울 정취라면 역시 눈이 소복하게 쌓인 산과 들의 풍경. 그러나 기온은 들쑥날쑥, 날씨는 오락가락. 겨울 같지 않은 겨울이기에 눈 그리워하는 마음이 더더욱 간절하다.대관

건강생활을 위한 다짐 작심삼일 안되길 …원주시민을 위한 건강제안매년 새해를 맞아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 다짐하는 결심들이 ‘작심삼일(作心三日)’이 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온라인 의학뉴스 웹엠디(WebMD)는 남자와 여자가 새해에 단골로

12가지 야채에 다양한 맞춤 소스 입맛 당겨‘건강이 최고다’라는 인식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갖는 공감대이다. 건강을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 장어는 대표적인 자양강장식품이다.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지방은 시간이 지나면 굳어버리는 속성이 있지만, 장어의 기름

단계동 정부종합청사 뒤 김가네아구찜(사장:김상욱)이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원주 외식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부인의 고향 원주가 좋아 원주에 살게 됐다는 김상욱(39)사장은 “좋은 재료와 푸짐한 양, 원주 최저 가격이 김가네아구찜의 무기”라고 소

1박2일 상품 마련정선군 가리왕산 마을이 해발 1천561ｍ 고산 아래 깊은 계곡에서 순백의 눈과 고향의 정을 만끽할 수 있는 ‘산골마을 겨울 즐기기’ 상품을 마련해 도시민들을 초대한다. 내년 1월 8일을 시작으로 2월 26일까지

해수사우나·해수온천낙조 보며 몸 풀려면 안면도가 제격삼척은 해수온천서 일출감상 가능겨울에도 해수욕을 즐긴다. 바닷가에서 짭짤하게 몸 녹이며 신년 설계를 해 보자. 탕 속에 얼굴을 담그면 짠맛이 배어나고 고개 들면 창 밖에 바다가 펼쳐진다.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댄스교실 수강생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독특한 대구뽈찜(대구머리찜)으로 전국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강릉 성산옛카나리아의 맛이 원주에 상륙했다. 관설동 청솔8차아파트 정문 앞에 문을 연 성산옛카나리아(사장:김복기)는 대구살의 단 맛과 고추가루 양념의 칼칼한 맛을 살린 원조 맛을 자랑한다.

북한식 소머리곰탕·수육 대표 메뉴한동안 북한음식 열풍이 분 적이 있었다. 남쪽의 대통령이 북을 방문하고 그 곳에서 대접받은 냉면이며 온반이 통일열풍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섰다. 물론 그 이전에도 귀순한 개그맨이 프랜차이즈 음식점으로 조명을 받은 일도

해돋이를 제대로 볼 수 있는 확률은 약 30%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돋이를 제대로 즐기려면 몇 가지 요령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해맞이의 묘미는 ▷해가 떠오르기 전 발그스름하게 하늘이 물들 때 모습 ▷일출 직후 해 밑부분이 수평선(지평선)과 &

원주서 출발하는 해맞이 투어무박2일 / 3만5천원(주)테마투어벤트클럽 테마여행사가 신년맞이 해맞이투어 상품을 마련했다.무박2일로 포항호미곶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상품이다. 31일 오후8시 치악예술관을 출발, 새해 아침 포항 호미곶 일출을 보고 한

40년 한정식 집 큰딸, 정갈하고 깊은 맛쌀쌀한 기온이 몸을 자꾸 웅크리게 한다. 컨디션도 저하되고 당연히 입맛도 잃기 쉽다. 입맛을 잃었을 때 간장 게장만한 것이 없다. 먹어도 먹어도 체하지 않고 술술 넘어가는 것이 ‘밥 도둑이 따로 없다’는 말 그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 쓰린 속을 달래려는 분주한 발걸음이 또 다른 연말 풍경으로 자리잡은 이 때. 진짜 사골만을 우려 낸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집이 문을 열었다. 태장동 화장장 옆에 문을 연 까치해장국(대표:안인기)이 그 곳.까치해장국은 순수 한

동부지방산림청은 속칭 ‘반정’에서 대관령박물관에 이르는 6㎞의 대관령 옛길에 얽힌 유래와 강릉이 낳은 대표적인 인물인 허균의 시비를 비롯, 모두 14종 105점의 시설물을 설치했다.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사학

주말, 눈썰매장 개장평년보다 따뜻한 기온에 개장시기를 저울질해오던 눈썰매장들이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일제히 문을 열고 동심을 유혹한다. 최근 눈썰매장들은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갖추고 있어 비단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옛 추억을 떠올리며 눈썰매의 재미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 수제비도 일품내린천·홍천강서 잡은 고기 재료로 사용 통미꾸라지탕도 별미늦가을이 물러나고 겨울이 어느새 문턱까지 다다른 느낌이다. 이 때쯤이면 가슴 한쪽을 뜨겁게 데워 줄 메뉴가 궁금해진다. 얼큰한 자연의 맛을 원한다면 민물매운

지출용 사장매콤한 생선조림에 대한 향수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을 법 하다. 하지만 집에서 손수 만들기 전에는 어머니가 만들어 주던 그 맛을 찾기란 쉽지 않다. 학성동 영진로얄아파트 앞에 문을 연 ‘청해(사장:지출용)’는 그런 아쉬움을 달래주기에 충분한

KT&G 18일부터 내달 9일까지 행사북극 에스키모들이 사는 이글루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이색 이벤트가 열린다. KT&G는 “스키장에서 이글루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이글루 캠핑’ 행사를 이달 18일

강화도 장화리 낙조세계 4대 개펄 중 하나인 동막개펄 볼만강화도로 간다. 겨울을 즐기기 위해서다. 이즈음 강화도는 개펄을 시뻘겋게 물들이는 낙조가 좋고, 반공을 수놓는 갈매기들의 날갯짓이 좋다. 연인과 함께 듣는 철지난 파도소리도 괜찮다. 이번 여행의

18가지 양념 넣은 순대국 인기국밥, 얼큰·구수·개운한 뒷맛배를 채우기 바빴던 과거에는 맛이야 어떻든 양만 푸짐하면 모든 것이 용서됐다. 그러나 요즘 입맛은 음식 조미료까지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개운동 원마트에서 50m 올라가면 오른쪽에 흥업순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