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추석 선물이나 제수용품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오는 5∼6일 명륜동 젊음의 광장에서 열리는 '원주시 농특산물 소비자 만남의 날 행사'에 가보길 권한다.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해 저렴하면서도 싱싱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문막농협(조합장: 한창진)이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29일 조합원들에게 무료진료, 영정사진 촬영, 법률상담, 문화공연 등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매년 5개

중앙시장 2층에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카페브러리 '청춘'이 지난달 29일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56㎡ 규모에 벽면을 대형 책장으로 꾸며져 일반 카페와 차별화한 '청춘'은 찻값 대신 헌책을 기증받아 대형책장을 채우고,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원주의 중소유통업체들이 협동조합을 설립, 대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단체급식 시장에 뛰어들어 관심을 끌고 있다.중형마트와 육류납품업체, 수산물, 계육 등 5개 식자재 관련 업체들은 최근 자연드림원협동조합(이사장: 한창희)을 설립, 기업체나 병원 등 단체

(사)원주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주유가격을 조사한 결과 원주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평균 1천826원이며, 경유는 리터당 평균 1천633원으로 나타났다.휘발유와 경유 모두 전국 및 강원도 평균보다 낮았다. 휘발유와 경유는 지

원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축·수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5일까지 부정 축산물과 소고기 이력 추적제 및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단속반을 구성하며, 필요할 경우 농산물품질관리원, 수

추석을 맞아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상품권과 사은품, 덤 행사를 진행한다.100만원 이상 상품권을 구입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농산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50만원 이상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금액에 따라 바비큐그릴이나 식용유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

원주시는 원주혁신도시에 신축하는 건축물의 건축기준을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원주혁신도시 건축길잡이'를 발간했다.혁신도시 건물은 체계적인 도시디자인과 창의적인 설계를 위해 건축물 형태, 재질, 높이 등을 '혁신도시 지구단위계획'에서 정하고 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관심자들을 대상으로 1, 2일 야간 공개강좌를 실시한다.귀농·귀촌을 위한 정착준비와 절차 등에 관해 귀농·귀촌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며, 이번 공개강좌가 끝나면 내년도 귀농&middo

원주YWCA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8일 원주YWCA 강당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 다 모이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준고령자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다음달부터는 매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가칭 치악황도가 농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지난 18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치악산 복숭아 신품종 평가회에서 치악황도를 시식한 치악산복숭아 작목반장들은 치악황도 묘목을 서둘러 공급할 것을 요청했다.치악산복숭아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공공기관은 중소기업 제품을 총 구매액의 50% 이상 구매해야 한다.올해에는 여성기업 제품 구매비율도 최소 3~5%로 명시돼 일정부분 이상 여성기업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원주로 이전하는 13개 수

기업 유치에 애를 먹던 원주기업도시가 조세제한특례법 개정에 따라 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기획재정부가 최근 발표한 '기업도시 입주기업에 대한 경과조치 연장을 위한 세법개정안'은 기업도시 입주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을 2년 연

원주시가 봉화산2지구 임대아파트 부지를 분양함에 따라 근린생활시설용지와 단독주택용지 등의 분양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원주시는 지난 19일 임대아파트 분양신청을 접수한 결과 (주)부영주택이 단독 신청해 당첨업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간 분양에

원주생명농업이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원주생명농업은 1980년 마을구판장사업으로 출발했으며, 1989년 호저교회 한경호 목사 주도로 창립한 호저소비자협동조합이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들과 손을 잡고 재창립한 원주생협이 모태가 돼 2004년 농민조합원

코트라는 지난 21일 호텔인터불고원주에서 해외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독일, 일본, 중국, 인도 등 8개국에서 근무한 코트라 무역관장과 실무자들이 시장개척 노하우와 마케팅 전략 등을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60여명에게 전수했다.

관내 사업장들의 체불임금이 50억원을 넘어서고 있어 근로자들이 생계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원주고용노동지청은 추석을 앞두고 오늘(25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체불임금 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7월

반곡동 아파트들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아파트가 많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비슷한 시기에 상당량의 아파트가 공급됐고, 분양권 차익을 얻으려던 사람들이 되려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안고 판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벽산1차블루밍(731세대), 아이파크(1천33

국방부에서 LH로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아 그 동안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했던 치악전술훈련장 토지에 대해 분양자들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LH는 2009년 원주혁신도시를 분양하면서 치악전술훈련장 부지 소유권을 2012년 말까지 분양자들에게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