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015 신년구상 기자회견에서 종합적 국토정책 차원에서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연말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로부터 5개월 후 정부가 수도권 규제완화를 위한 정책을 속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산하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유정배)가 운영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원주에서 5곳이 선정돼 지원에 들어갔다.도내 45개팀이 신청한 가운데 27개팀을 선정했으며, 그 중 원주에서는 토닥토닥원주맘, 휘스튜디오, 달려라 전통

지식재산권이 전무한 창업기업이나 사회적기업도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권을 출원할 때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식재산권을 출원할 때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국내·외 권리화 지원사업은 특허청과 강원도에서 지원하며 총 4억원의 사업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여성친화적 기업환경개선 참여 기업체를 모집한다.여성친화기업 일촌협약은 새일센터에 구인등록한 업체 중 10개 업체를 모집해 일촌협약을 맺는 것이다. 일촌협약을 맺으면 인턴제도 지원 및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개선사업

원주의료기기가 미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7일 미국 의료기기 전문기업 화이어하우스 메디컬(FireHouse Medical, 이하 FHM)과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올해 초 서울에서 열린 2015 국제의료기기 및 병

지난 30년간 도내에서 소득증가가 가장 높은 작목은 시설토마토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이 1983년부터 2013년까지 도내 주요작목 28개 품목을 대상으로 농산물 소득 변화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시설토마토는 10a당 소득이 19

"2017년까지 글로벌 TOP3 제품을 보유한 강소기업 15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 8일 개소한 전태웅 한국산업단지공단 원주기업성장지원센터장이 밝힌 포부이다.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양기주, 이하 산단공)는 지역 중소

작년 6월 설립된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주중소기업 수출지원데스크가 첫 수출 성과를 올렸다. 이강후 국회의원은 태장동 원주의료기기산업기술단지에 위치한 (주)네오닥터(대표: 김현호)와 인도네시아 R 기업이 코트라 수출지원데스크를 통해 향후 3년간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원주 개별주택가격이 전년도에 비해 3.0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주택과 특성을 비교해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 뒤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의결

시민들의 삶이 고단하다. 삶에서 느끼는 체감지수뿐만 아니라 각종 통계지표에서도 고단함이 묻어나온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집계한 원주시민 1인당 월평균 소득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63만9천원이었다. 2011년 말 154만6천원에 비해 10만원 가량 상승

강원-동유럽 무역사절단 내 원주 의료기기 업체들이 소기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 무역사절단은 9개 기업으로 구성됐으며 원주는 네오닥터, 메디칼써플라이, 엠큐어, 현대메디텍, 휴레브가 참가했다.지난달 14일부터 24일까지 헝가리, 체코, 크로아티아,

강원도농업기술원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는 관광주간을 맞아 강원도내 농촌 가운데 봄 여행지를 추천·소개했다. 도내 18개 시·군 중 주목 받는 농촌교육농장, 농가맛집, 농촌전통테마마을, 축제 등을 선정한 것으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는 지난달 27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 생활의료기기 판매존을 개장했다.약 290㎡ 공간에 안마기, 음파진동기, 혈당기 등 32개사 158개 품목이 입점했다.

원주에서 처음으로 벼 포트육묘 이앙재배가 시도됐다.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호저면 무장리 이상혁 씨 육묘장에서 포트육묘 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포트육묘에서 모를 키워 6월 초 이상혁 씨의 논 7.3㏊에 옮겨심게 된다.현재 농가들은 못자리에 볍씨

정부가 추가적인 수도권 규제완화를 추진할 경우 강원도 잠재적 손실액이 5천억원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강원발전연구원 류종원 선임연구원과 황규선 연구위원은 지난달 '수도권 규제완화 영향과 규제완화'라는 정책메모를 발표했다.정책메모에 따르면 20

원주시농축산물유통협의회(회장: 지경식)는 지난달 28일 단관근린공원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채소, 과일, 쌀찐빵, 장류, 치악산한우 등 지역 농축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한다. 직거래장터는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일몰 전까지 운영된다.

치악산토종다래가 치악산복숭아, 치악산배에 이어 원주를 대표하는 특산물로 부상하고 있다.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8년 '토종다래 지역특화연구와 상품화 기술개발사업'을 농촌진흥청에 제출해 연구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래 작년까지 도·시비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제2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주에서 근무하는 직원 수가 당초 계획했던 것 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남에 따라 현재 건립 중인 청사로는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심평원은 현재

(주)원주기업도시가 공동주택용지 분양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대 31: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접수를 마감한 공동주택용지는 2개 필지로 3만7천여㎡ 규모의 7블록과 4만6천여㎡ 규모의 8블록이다. 7블록은 31대 1, 8블록은

원주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4월 구인구직 해피데이'를 운영했다. (주)진성산업 등 12개 구인업체에서 120명의 구직자를 모집했다. 구인구직 해피데이는 지난 3월 말까지 68개 업체에서 235명을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