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성어패럴(대표: 재윤경)은 원주에서 최초로 설립된 스포츠 의류생산 기업이다. 지난 2004년 설립돼 올해 매출액 2억5천만 원을 목표로 약진하고 있다. 재 대표가 처음 원주에서 의류산업을 시작했을 땐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이들과 함께 씨를 뿌리고 밭을 일구며 흙을 밟을 수 있어 좋은 주말농장. 인근에 있는 주말농장들이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하고 농사 지을 준비에 들어갔다.해를 거듭하면서 주말농장은 농사를 짓는 일에 그치지 않고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

'울 회원님들의 열성적인 콩 농사로 인하여 콩 농사가 풍년이 되어 컴퓨터 본체 3대를 교육장에 설치하였습니다. 콩 농사짓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귀찮고 어떤 때는 제대로 콩이 안 받아질 때도 있는데 울 회원님들의 정성어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되어

특별기획: 올해는 나도 자원봉사자! 맞춤형 봉사, 수혜자 혜택 2배·봉사자도 만족가족봉사운동 통해 가족·지역사회 모두 활짝최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활동 또한 다양해졌다. 지난해 원주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자는 4만7천728명을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2008년 일산동 원주시건강문화센터로 자리를 옮기면서 시민대상 사업 및 이용시설을 크게 확대했다. 시민 누구에게나 제공되는 서비스부터 의료취약계층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원주시보건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

운동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모두 무료이용자 대상 만족도조사 10점 만점에 9.2점우리나라 국민의 '건강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졌다. 성인 3명 중 1명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며, 전단계인 고혈압을 앓고 있고 대사증후군 인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우리나라도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무방할만큼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그중에는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이 대다수이며, 원주에도 횡성지역을 포함해 4천여 명의 거주 외국인이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설 명절은 예년보다 이르다. 연말연시를 보내자마자 바로 설 맞을 준비를 해야하는 주부들은 마음부터 바쁘다.택배 배송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선물 배송도 서둘러야 하고, 무엇보다 어떤 것을 선물로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보내는

"기차가 서질 않는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눈을 감는다" 무정차역의 풍경을 잔잔하게 그린 '기차와 소나무'의 가사를 보면 한적한 시골역을 그대로 떠올린다. 역사의 흐름에 따라 간현역은 지난달 21일 기차와 소나무에 등장하는 모

"점심 먹고 카페에서 만나자"얼굴을 마주 대하고 앉아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장소를 우리는 '카페'라고 한다. 그런데 10여년 전 인터넷이라는 온라인 문화가 우리 생활 깊숙히 파고들기 시작하면서 온라인 상 '카페'가 만들어졌다. 얼굴을 직접 보지

내년 최근 1년 사이 대규모 전문콜센터 3곳이 원주로 이전하면서 전화상담원으로 일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났다. 특히 대다수가 여성들 일자리여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해 12월 (주)케이티스(KT is) CS강원전략본부(본부장: 박두남, 이하 KT)는

책 읽고 이야기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원주평생교육정보관(이하 정보관)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정보관에서 활동 중인 독서동아리는 27개로 이중 9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년별 모임이고 19개가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유통업체들이 김장시장을 열고 있다. 우리 농산물을 판매하는 새벽시장과 농협 하나로마트가 지난주부터 김장시장을 개장했다. 행사기간동안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알아보자.'김장비용의 80%가 양념값'이라고 할

명절 장보기 물가가 해마다 오르는데다 올해에는 유난히 길게 내린 비로 과일과 채소 값이 그야말로 껑충 뛰었다. 일본 원전사고로 해산물도 비싸고 더욱이 추석마저 시기가 빨라 송편에 들어가는 밤, 콩 등 농산물 수급마저도 어려워 명절 준비를 해야하는 주부

예년보다 빨리 찾아 온 추석명절로 인해 지역 농가나 업체에서 서둘러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판매에 나섰다.이왕 추석선물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둘러 꼼꼼하게 살펴보고 선택한다면 제품을 보내는 사람이나 선물을 받는 지인들에게 두루 도움이 될 것이다. 정육이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고령 또는 노인성 질병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나 65세 미만 노인성질병을 가진 사람에게 신체 및 가사활동 등 요양보호를 지원하는 사회보험제도로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됐다.원주에도 요양시설 및

올 여름방학에도 기관·단체, 문화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방학을 통해 자녀의 특기와 취미를 살려주는 기회로 삼거나 평소 접할 기회가 없는 독특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경험을 쌓으면 즐거운 방학이 되지 않을까. 원주YMCA 청

바우처란?바우처는 정부가 사회적 혜택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산모, 아동 등 에게 다양하고 질 좋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수요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급하는 쿠폰이라고 할 수 있다.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일종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어린이날 어디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멀리 다녀 오자니 경비가 만만치 않게 들 것 같아 망설여지고, 어디로 가야 할지 장소도 알아봐야 하는 등 여러 가지가 신경 쓰인다. 하지만 장거리 이벤트를 계획하지 않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어떤 선물을 준비할지 매년 고민이 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선물 고민을 덜 수 있다. 마트 별로 특별기획상품, 다양한 체험행사 및 카드할인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마틀 별 특판행사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