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저도 추석때가 되면 부모님과 송편을 빚고 맛있는 튀김을 먹으며 웃고 즐겼던 때가 있습니다.음 3년전이네요. 헤헤. 그땐 저희 집이 그래도 잘 사는 편이어서 엄마 아빠랑 정말 남 부러울 것 없이 살았거든요. 그런데 아빠의 사업이 부도나고 맨날 빚쟁

원주시 태장1동사무소 앞 삼거리에서 연결되는 현충로가 너무 위험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지난 6일 밤10시경 현충로를 지나는데 4차로의 길이 갑자기 2차로로 좁아지더니 급커브 길이 세곳이나 나타났다. 그중 심한곳은 커브 각도가

‘근로자와 회사의 목표가 일치될 때 진정한 노사협력 실현’최근 원주지역에서는 노사갈등으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노사간 대화가 부족하거나, 노동조합이 새로 설립되는 때에는 항상 갈등이 심화되며, 노조가 없는 사업장은 문제가 잠재해 있어 언제

저는 정보를 받아보는 것 만으로도 좋다고 보지만 아쉬운 것은 독자투고라든가 게시판의 참여 기능을 확대시켜 여론 형성에 기여할수 있으면 좋다고 봅니다. 눈에 잘 띄는 곳에 전문적으로 비중 있게 다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가장 활성화 시켜야 할 부분인데

원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외지 대형마트와 외지에서 온 반짝 행사장에 대해 생각할 것입니다.지역 경제에 도움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이용하게 되는 현실에 대해 할말은 없는지?과일 몇 그램에 얼마라고 써 붙여 놓으면 이해하고 사시는 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무척이나 많은 내용을 전달하고 보여주고자 노력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조잡한감이 조금 드네요. 복잡하고 많은 정보을 올린다고 다 좋은 홈페이지라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네티즌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파악하고 중요한게 진정으로

놀랍다. 원주에 이런 사이트가 있었다니.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서 학교를 나니고 있는 송미래라구 하구요. 원주에서 중학교를 나왔답니다. 혹 내 친구들이 이글을 보면 더 좋을텐데…. 그리고 원주에도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었다니 놀랍네요. 그럼 더운데

홈페이지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시민들에게 새로운 소식과 많은 정보를 배달해주는 멋진 배달꾼이 되어 주십시오.귀사의 안녕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수고 하십시오.

전 박영서 입니다.평소에 영서신문에 대한 제 감정은 별로 좋지 못했습니다.왜냐? 내가 벌써 25년 넘게 써오던 이름인데 어늘날 갑자기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남의 이름인 ‘영서’를 자기네 회사라고 쓰더라 이거죠.아무튼 이제서야 영서를 돌려 주니 일단 고

유난히 무덥게 느껴졌던 더위에다 50여년 만에 헤어졌던 가족들을 만나는 이산가족들의 모습에 마음을 쏟다 문득 달력을 넘겨보니 추석이 코앞이다. 순간 가슴이 답답해지고 머리가 띵해지는 듯했다. 아, 나도 명절증후군! 어릴 때 명절은 새옷, 새뱃돈 그리고

제 현 수(사)21세기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 8월이면 스코틀랜드 에딘버러는 거대한 야외무대로 변한다. 에딘버러 국제 페스티벌(Edinburgh International Festival), 에딘버러 페스티벌 프린지(Edinburgh Festival Fri

지역 특산물 개발, 특화산업 육성으로 소득향상과 고용증대 꾀해야사람은 누구나 고향이 있다. 마음의 고향과 장소의 고향이 있듯이 고향을 떠나 살 수는 있어도 고향을 잊을수는 없다. 고향의 발전을 기대하고, 고향친구들이 출세하기를 희망하고, 항상 좋은 소

미래의 연기없는 사업인 관광사업은 이벤트와의 조화로 많은 변화가 예견된다. 천혜의 관광조건을 가진 지역만이 관광지가 아니라 인위 적인 행사로 인한 관광객 유치가 그것이다.원주의 관광지는? 원주의 관광 성수기는 언제일까? 치악산, 간현유원지, 손꼽을게

원주카드 때문에 느낀 불쾌함을 몇자 적는다. LG카드를 발급받아 1년여를 사용하다가 원주카드가 생긴다는 얘기를 듣고 카드를 교체했다. 사용액의 일정부분이 원주시 발전기금으로 적립된다는 얘기를 들으니 작지만 원주시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L

8월 16일 토요일 오전10시15분경 친한 친구가 어처구니 없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인천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려던 친구가 버스가 친구의 발목위로 그냥 지나간 것이다. 버스의 무게로 발 위로 지나갔으니 발이 무사할리가 만무다. 친구 발의 복숭아 뼈와

원주에서 10년째 생활하고 있는 원주민이지만 나는 원주사람들의 인식이 아직도 유신정권때나 5공화국 시절의 인식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된다.타도시에 비해 배타적인 성향은 서울이나 경기도등 외지사람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다. ‘너는 원주사람이 아니니

(사)21세기정책연구소는 청년세계탐구단, 포항제철, 하나로통신의 후원으로 유럽지역의 축제를 벤치마킹하고자 2000년 7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프랑스와 영국의 대표적인 축제를 견학하고 돌아왔다. 본보는 두차례에 걸쳐 축제에 대한 글을 게재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