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52개 신규 및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총력전을 기울이기로 했다. 52개 사업에 투입되는 총예산은 1조7천440억원이며, 원주시는 내년도에 1천164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정부가 '재원대책 없는 세출

원주시와 횡성군이 손을 맞잡고 정부에 신청한 치악산권역 중추도시생활권이 확정됨에 따라 양 도시의 '윈(Win)-윈'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새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 전략 일환으로 20개 중추도시생활권을 확정했으며,

2014년 원주에서는 어떤 일들이 진행될까? 원주시 예산을 살펴보면 그 대강을 알 수 있다. 원주투데이는 올해도 원주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원주시 주요예산을 몇 차례에 걸쳐 게재한다.

원주시는 '2014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에 참가할 동아리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5개 대학 총·학장, 산학협력단장, 창업보육센터장 추천을 받은 회원 10명 이상의 창업 동아리이다. 서류전형 및 프리젠테이션으로 심사하며,

본보 3월 17일자, 3월 24일자에 6.4 지방선거 출마자를 소개한 이후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자를 소개합니다.

새누리당이 오는 19일 당원투표 50％와 일반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원주시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새누리당 원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인 채병두 시의회 의장과 안상현 전 국회의원이 전격 단일화에 합의해 주목된다.채 의장과 안 전 국회의원은 지난

원경묵 새누리당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원주역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원 후보는 "학성동, 중앙동, 일산동 등 구도심과 재래상권 활성화를 위해 터미널을 원주역으로 이전하고, 원주

이강후 국회의원(새누리당, 원주 을)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수도권 공공기관들이 지역출신 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하도록 하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여성 지방의원 후보들은 지난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김명숙·박춘자 시의원 예비후보(시의원)와 최원선 시의원 예비후보(국제로타리 3730지구 총재지역 대표)

새누리당 소속 시장,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들의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새누리당 강원도당 공천위원회는 지난 2일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공천자 및 경선주자를 확정했다.시장 후보는 공천을 신청한 박현식, 안상현, 원경묵, 채병두 예비후보 등 4명 모

원주시는 올해 추진 중인 발주공사에 대해 도급위반 사례 등 부정행위를 집중 조사한다. 원주시는 오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지역건설업체에 대한 공정한 도급시행 여부를 파악한다고 밝혔다.혁신·기업도시, 중앙선 복선전철, 제2영동고속도로 현

원주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중 처음으로 사무관이 탄생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원주시는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에 따른 사회복지 인력 및 세제개편 등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5급 사무관을 비롯해 공무원 24명을 증원하는 직제개편을 단행키로 했다.사회복지

2014년 원주에서는 어떤 일들이 진행될까? 원주시 예산을 살펴보면 그 대강을 알 수 있다. 원주투데이는 올해도 원주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원주시 주요예산을 몇 차례에 걸쳐 게재한다.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15일까지 2014년 모범음식점 신규지정 업소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영업장 면적이 100㎡ 이상인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이다. 또한 영업신고 후 6개월이 지나야 하며,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행정처분을 받은 날로부터 2년 이상 경

원창묵 시장이 발달장애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원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원주시는 지난 27일 소망주기복지센터 2층에서 발달장애아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건립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는 상지영서대 사회복지과

'경사도 논란' 이후 빚어진 원주시와 원주시의회간 대립각이 엉뚱한 방향에서 시민들의 재산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작년 1월 원주시의회가 의원 발의로 상정된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키자 환경 및 시민사회단

콜센터 유치가 전국 지자체의 유치 희망업종으로 떠오르면서 원주시의회가 기존 콜센터 업체의 이탈을 막고 지원을 강화하는 조례를 제정했다. 박호빈 시의원이 발의한 '원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8일 임시회에서 가결된 것.지난

6.4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시장·시의원·도의원 예비후보들이 지난 25일 원주축협 문화센터에서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새누리당 예비후보자 40여명이 참석해 경선에 앞서 불법선거운동, 후보자 비방 등 각

원주경찰서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에 나선다. 원주경찰서는 지난 24일 수사과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단속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선거와 관련된 신고접수·처리, 우발 상황 조치 등을 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