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원주시보건소에서 진행되고 있다.지난 2일 시작돼 내달 2일까지 진행하는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및 가족, 2003년생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수급자, 장애인(1-3급), 한부모가정이다. 무료대상임을 증명할 수

원주시상하수도사업본부는 김장철을 맞아 취사 또는 조리용으로 수도꼭지에 고무호스를 연결해 사용하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고무호스를 사용하게 되면 수돗물에 녹아있는 잔류염소와 고무호스 내 폐놀 성분이 화학적으로 반응해 클로로페놀이 발생되며, 이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26일까지 모범음식점 신청업소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하고 행정처분을 받은 뒤 2년 이상 경과한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중 영업장 면적이 100㎡ 이상이어야 한다.선정결과는 현지실사와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

요즘 같이 기온차가 심한 날씨에는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이 극성을 부린다. 특히 기존 독감백신에 내성을 가진 종류도 나타나 어린이나 만성질환자등 노약자들은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아침 저녁으로 30분 정도 난방을 틀어 실내 온도 18~20도를

원주문화원(원장: 장순일)이 노인들에게 각종 질환에 대한 대처법, 건강 상식, 운동요법, 치료법 등을 소개하고자 오는 18일 오후2시 문화원 공연장에서 '실버 건강 강연회'를 개최한다. ▷문의: 764-3794(원주문화원)

얼마남지 않은 수능시험을 위해 수능생들은 전력을 다하고 있는 시점이다. 하지만 집중력 있게 공부에 몰입하는 것도 좋지만 건강 관리를 통해 수험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특히 눈은 집중력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눈이 피로하면

나이가 들면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고 뭔가를 자꾸 깜빡 까먹는 일이 많아진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기억력 감퇴를 '세월의 운명'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요즘은 젊은 사람도 심한 건망증으로 곤란한 일을 겪기도 한다.하지만 최근 다양한 연구 결

원주시보건소는 60세 미만 여성 중 비만도(BMI) 25 이상, 체지방률 33% 이상인 여성을 대상으로 제2기 주부비만교실을 운영한다.오는 28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짐볼 및 밴드체조, 영양분석 프로그램에 의한 개인별 영양관리, 건강관련 특

각종 전에 찜, 튀김 등 명절에 준비하는 음식에는 기름이 많이 들어간다. 먹을 때 맛은 좋지만 자칫 과식을 하기가 쉬워 하루 종일 속이 더부룩하다. 명절 음식을 좀 더 건강하게 준비하려면 조리 과정에서 기름 사용을 최대한 자제할 수밖에 없다.우선 추석

벌초가 본격화되면서 '벌 주의보'가 내려졌다. 원주소방서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벌집 제거 요청 등 벌과 관련해 구조대가 872회 출동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벌집 제거로 인한 출동 건수는 1천601건이며, 올들어 9월까지 출동 건수는 1천39건이다.

원주시보건소는 '관절염환자 타이치 운동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50세 이상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원주시보건소 건강증진교육실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10월 8일부터 11월 16일까지이며, 매주 월·금요일 오후2시부터 3시30분

부엌 찬장에 넣어둔 사과식초는 주로 샐러드에 뿌리는데, 이외에도 건강에 이로운 용도가 많다. 사과식초를 먹으면 몸을 건강한 알칼리 상태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화를 돕고 몸무게를 유지하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암환자와 암환자가족을 위한 보건교육이 실시된다. 원주시보건소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1시간동안 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암에 대한 이해와 암환자가족을 위한 예방교육으로 진행된다.오는 13일에는 내과 전문의

눈을 통해서 크든 작든 매일의 순간들을 경험한다. 이처럼 중요한 시력을 나이가 들어도 지킬 수 없을까. 시력은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보호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노화에 따르는 3가지 흔한 질병인 녹

원주시보건소는 9월부터 12월까지 16회 과정으로 고혈압 당뇨교실을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일정은 9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지하1층 건강증진교육실에서 진행한다. 혈압&mi

간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강을 자신하다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된 뒤에야 후회하는 환자들이 많아 간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할 때다. 초기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한 간염 간은 '침묵의 장기'다. 내부에 통증 세포가 없어 웬만

계절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이 9월 24일부터 6주간 진행된다. 대상은 만 65세(1947년생) 이상 노인,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1~3급),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3만5천명이다. 유아는 만 9세(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주름살. 원숙함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많아 신경을 쓰는 사람이나 주름살이 없는 '동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소개한다. 최근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인 웹엠디가 제시하는 주름살을 줄이는 방법을

원주시보건소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2시 원주시보건소 3층 중회의실에서 모유수유 강좌를 연다. 모유119육아상담소 김영숙 강사가 '성공적인 모유수유 실천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모유 장점과 출산 전 모유수유 준비 및 출산 후 모유수유

소식(小食)은 늦은 출산도 가능케 해칼로리 줄이면 기억력 유지에 도움"건강은 소식(小食)에 있다"는 말이 있듯 식사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면 수명이 크게 연장될 수 있다. 영국 왕립협회(Royal Society)의 여름철 과학전시회에서 영국 유니버시티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