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간 중국 허페이시를 다녀왔다. 올해 원주예총과 중국 허페이시 문련간 문화예술 교류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개최 등 실무협의와 원주예총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예술 교류방안 등을 협의했다.

동북아평화연대와 희망래(來)일, (사)오랜미래문화연구회가 공동주최하는 '2011 유라시아 철도대장정'을 총괄 진행하기 위해 지난 8일 출국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마련된 유라시아 철도대장정은 열차로 시베리아 대륙을 가로지르며 대자연을 만나고 우리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이원수 교수(피부과)가 최근 'Asian Skin and Skin Diseases(아시아인의 피부와 피부질환)'라는 영문교과서를 출간했다. 인종에 따른 피부의 특성과 피부 질환을 다룬 책으로는 최초로 시도된 것. 이 책은 아시아인의

정연조(60) 시인이 자신의 네 번째 시집 '내 마음은 작은 민들레'를 펴냈다. 지난 2007년 발표한 '내 마음에 가득 찬 당신이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합니다'에 이어 5년만에 세상에 내놓는 시집이다. 30여년간 서점업계에 종사하면서 평생 책들과 벗하

원주 출신의 대한석탄공사 이강후 사장은 지난 7일 몽골을 방문, 몽골 후리 정보통신기술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8일에는 몽골 수도 울라바타르에서 몽골 총리와 국방장관을 만나 자원협력 및 투자 확대를 협의한 뒤 9일 귀국했다. 사진은 지

1997년부터 원주시생활체육검도연합회 회장을 맡았던 김헌국 원장(58, 중앙정형외과)이 지난달 퇴임했다.김원장은 "14년이라는 시간 동안 진실된 열정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이라며 "비록 회장직에서 물러났지만 원주가 전국적으로 검도 명문도시로 거듭나길

상지대 배진한(47·언론광고학부) 교수가 강원언론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강원언론학회는 지난 2일 강원대에서 개최한 봄철 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배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배 신임 회장은 서울대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석&m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제3대 원장인 김영호 연세대학교 교수가 임기가 만료돼 지난 19일 퇴임했다. 김영호 전 원장은 멀티컴프렉스센터 건립 추진과 '원주의료기기산업 발전비전 2020'을 비롯해 원주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최다니엘

원주에서 활동중인 솔로 드럼 아티스트 양태석(32·양태석 드럼스쿨 대표) 씨가 서울시 대표 브랜드 예술 축제인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에 참가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은 2011년 '봄을 부르는 몸짓, 봄짓' 이라는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황성오(응급의학과) 교수가 심폐소생술과 관련, 다양하면서도 실용적인 학술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세원주의료원은 황 교수가 심폐소생술 지침 개정사업 연구책임자로 선임됐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지침 개정사업은 보건복지

최근 육아서적 '칭기스깐 학습법'을 발표(본보 4월 11일자 5면 보도)한 조영만 원주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장학사가 오는 28일 오후6시 단계동 W-City컨벤션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칭기스깐 학습법'은 인성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자녀를 길러

의료용 로봇제품 수입 판매업체 대표가 모교에 3년간 1억5천만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해 화제가 되고있다. 화제의 인물은 (주)바이오로보틱스 이범교 대표. 연세대 원주캠퍼스에 따르면 의공학부 85학번이자 원주캠퍼스캐피털캠페인 위원을 맡고있는 이 대표는 학

연세대 원주캠퍼스 김창수 교수(경영학부)가 AJFS 편집위원에 선임됐다. AJFS는 파이낸스(Finance) 분야 SSCI 전문 학술지로 지난 1일부터 편집위원장 직무를 수행하는 김 교수의 임기는 3년이다.

김병호 강원미협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한 한국현대미술제(KCAF)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한국현대미술제는 개인 견본 시 형태의 아트페어로 1·2부로 나뉘어 작가와 미술애호가들이 직접 만날

원주우체국 최상국 국장은 오는 17일 오후6시30분 원주우편집중국 우편물류센터에서 집배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집배원 지역주민 보호교육을 실시한다.

학과장으로 재직중인 상지영서대학 호텔경영과 학생들과 지난 10일과 11일 '드림포호텔리어(Dream for Hotelier) 리조트현장체험 1박2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새로운 MT문화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으로 국순당 횡성공장, 휘닉스파크, 허브

오는 1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안양 석수동 대안예술공간 '스톤앤워터'에서 '나의 꿈 나의 소망, 님얼붓그림전'을 연다. ▷문의: 031-472-2886(스톤앤워터)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예병일 교수(생화학교실)가 의대생활 중 의학을 배우기 전단계인 의예과에서의 교육현실을 다룬 '지못미 의예과'를 출판했다. 올해 첫 제자를 졸업시킨 예 교수는 의대는 '의학'만 배우는 곳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의사라는 타이

원주출신 아동문학가 정혜원 씨가 창작동화 '직녀의 늦둥이'를 발표했다. '직녀의 늦둥이'는 칠월 칠석에만 만난다는 고전 '견우와 직녀'를 바탕으로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며 가족해체의 문제를 담고 있다. 직녀의 세 딸 중 막내딸 '미단이'의 천방지축 좌충

프로농구 원주 동부프로미의 간판스타 김주성(32)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원주 동부프로미 프로농구단은 김주성과 성인완 단장이 MBC 프로그램 '7일간의 기적(MC 김제동)'에 출연한다고 지난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