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아파트앞 부서진 컨테이너 방치본보를 통해 수개월전 지적됐던 단구동 구곡택지 청솔아파트앞 컨테이너가 별다른 조치없이 방치되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2개의 컨테이너는 인도전체를 차지하고 있는데다 그중 한개는 전면 유리창이 파손된 상태로 있어 어린

시 보건소, 이달말 설치 계획중증재가환자들에게 관절구축 예방운동등을 지도할 가칭 재활운동실이 원주시보건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이들에게 용기를 복돋우기 위해 모임을 정례화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원주시보건소는 이달말경 보건소 1층에 재활운동실을

제14호 태풍 ‘사오마이’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14~16일 동안 도로를 가로 질러 설치된 불법현수막이 이렇다할 조치없이 방치돼 읍면동의 세심한 대책마련에 아쉬움을 남겼다. 차량통행이 잦은 주도로상에 게시된 불법 현수막들은 파손될 경우 교통사고를

“다행히 큰 피해 없었다”태풍 ‘사오마이’소멸 원주기상대 “당분간 쌀쌀할것”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입힌 제14호 태풍 ‘사오마이’가 원주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강풍과 호우로 지난 16일까지 경남·북 지방을 중심으로 농경지 1천732ha가 물에

생활체육 동호인들 거액의 대관료 요구에 불만 표출 타 지역에서는 전기료등 기본 경비 수준에서 요구 생활체육 활성화 차원에서 실비로 개방해야모중학교 체육관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해마다 400만원의 대관료를 학교측에 지불했던 한 체육동호회는 몇해전 700만

20일 소비자민원 현장접수시민의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지부장:김연중)은 20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횡성군 둔내면 복지회관에서 소비자민원 현장접수및 가전제품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시민의 모임은 외지마을 민원서비스의 일환으로 가전3사와 함께

임금인상등 단체교섭 결렬원주기독병원 노조(위원장:정복용)는 14일 단체교섭 결렬에 따른 노동쟁의 조정신청서를 강원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에 제출해 노사간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다. 쟁의조정신청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노사간 단체교섭이 체결되지 않을

원주지방노동사무소(소장:이상준)가 노동부에서 평가하는 신노사문화추진실적 결과 전국 2위를 차지했다. 노동사무소에 따르면 노동부는 매월 전국 46개 지역노동사무소를 대상으로 노사공동체 형성을 위한 교육및 간담회 개최등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지난

미성년 여대생을 강제로 강간한 모회사 상무가 입건됐다.원주경찰서는 14일 오모씨(33·학성동)를 강간치상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4일 오후9시께 지정면 안창리 교명미상의 다리에서 8월초 소개로 알게 된 여대생 이모양(19)을 자신의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기능경기대회에 원주에서는 컴퓨터 조립과 디자인, 미용분야등 9개 직종에 15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치게 된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주최로 20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문막실고에서 프레스금형과

연세대 원주캠퍼스가 올 하반기 원주에서 가장 많은 환경개선부담금을 내게 됐다.지난 15일 원주시에 따르면 올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결과 연세대 원주캠퍼스가 2천712만4천850원으로 최고액을 기록했고, 교도소 1천272만6천430원, 상지학원이

7개 초교 15동 내구연한 넘겨교육청 예산부족해 개축 지연원주관내 초등학교중 건물 내구기한을 넘겨 개축이 필요한 학교는 모두 7개교, 15개동인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15일 원주교육청에 따르면 개축 대상 학교 7곳은 모두 읍면지역의 소규모학교로 비두,

치악초교 학부모들, 서원주초교 개교로 인한 학급편성에 반발서원주초교(교장:이병문) 개교의 불똥이 치악초교(교장:신상건) 학부모에게로 번지고 있다. 2학기 개교가 처음부터 무리였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서원주초교는 500여명의 학생으로 지난 1일 개교했다

하천변에 방치돼 있던 반곡관설동 대평교(본보 9월 4일자) 교명주가 원상복구됐다. 시관계부서는 5일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하천에 있던 교명주를 끌어 올린뒤 고정작업을 실시했다. 반곡관설동 관계자는 “교량건설 당시 교명주를 교량과 별도로 제작, 설치해

무실동(동장:최명자)이 관내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마련한다. 오는 24일 오전9시부터 무실동 삼육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거주하는 160여명의 노인들을 초청해 음식과 다과를 제공할 예정. 무실동 5개 자생단체가 주축을 이뤄

방역소독 봉사로 마을 모기떼 박멸과거 이웃의 대변인이자 마을을 하나로 묶는데 앞장섰던 ‘반장’이라는 직책이 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권한이 축소돼 시정신문을 돌리는 배달부로 전락해 버린지 오래다. 행정부서의 무관심으로 세대주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

반곡관설동 이목회 결의반곡관설동 지역인사들의 모임인 이목회(회장:어연선)가 14일 관내 한 식당에서 오찬을 겸한 9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이목회는 연말을 기해 소외받고 있는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사업을 추진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

미 담△원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조영자)는 지난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및 비인가시설 13개소를 방문해 송편 200kg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신림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신종락)는 불우농가 8세대에 생활비 5만원씩 전달.△우산동 동보렉스2차아파트 새마

공사장 자재 도로에 무단 점용 방치판부면 서곡리로 편입된 구곡택지 일부 지역에서 무단 도로점용행위가 만연하고 있다. 서곡리 1997번지 일대 도로상에는 인근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철근이 수일째 방치돼 사고위험 요소로 전락한 상태. 실제 추석연휴기간중 인

게시판에 올린 글에 착안 사업 추진사이버 쌍방향 민원업무 실현 평가문막읍(읍장:정종환)이 사이버상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반영, 이를 주민사업화하는등 홈페이지가 내실있게 운영되고 있다.문막읍이 이번주부터 문막의 옛 자취가 담긴 사진을 공모하게된 것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