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경 원주시의회 의장이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에 나선다.황 의장은 26일 새벽4시부터 7시까지 장미공원과 평원초교 인근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이후에는 낮 12시까지 연료화시설 현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황 의장은 "청소행정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환경미

지난 11일 원주에서 열린 창년 성씨 원주·횡성지구 화수회 정기총회에서 제21대 회장에 추대됐다.

지난해 졸업한지 47년만에 중학교 졸업장을 받은 뒤 검정고시를 거쳐 올해 최근 상지영서대학에 입학, 63세의 나이로 당당히 늦깎이 대학생이 됐다. 새벽4시 교회차 운전으로 하루를 시작해 낮에는 농삿일을, 밤에는 오후11시까지 수업을 받는 주경야독의 삶

최근 원주시 4-H본부 회장을 맡은 이문환 남부주류 대표가 최근 시낭송 자격증을 획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 회장은 지난 2월 재경원주시민회에서 시낭송을 해 눈길을 끌었는데 알고보니 판부문화의 집에서 1년간 시낭송 공부를 하고 지난해 말 자격증을 획득

원주출신인 박기태 전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장이 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으로 취임. 박 본부장은" 초대 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현장중심 경영으로 영업점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며 대도약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원주고를 졸업했으

(재)촛불장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장기웅(64) 전 원주시의원이 선출됐다. 장 이사장은 "농촌에 있으면서도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돼 농촌지역을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막 출신으로 문막초·중, 원주고를 졸업했으며 원주군의장

김범일(76) 제2가나안농군학교 교장이 한동대학교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한동대는 지난달 21일 이사회를 열어 김 교장을 한동대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히고 지난달 24일 취임식을 개최했다.

함종한(68) 한국스카우트 강원연맹장이 한국스카우트연맹 15대 총재에 선출됐다.지난달 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창립 90주년 기념 '2012 전국 스카우트 리더스 게더링' 석상에서 선임된 함 신임 총재는 1982년 상지대 스카우트클럽

지난달 27일 열린 원주시연극협회 정기총회에서 김봉열(56) 현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김 회장은 "회원들의 권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난해 전국연극제에 대한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전국아동극축제를 열어 연극 발전에 기여하고,

권대영 원주예총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지난달 31일 열린 제19대 임원선거에서 3명의 후보자가 출마한 가운데 원주예총 산하 8개 협회 대의원의 투표를 통해 권 회장이 선출됐다.권 회장은 "올해 원주예총 창립 50주년을 맞아 해야할 일이 무척 많다는

원주교육지원청 이명렬 교육장은 지난 25일 출국해 2월 4일까지 독일, 핀란드,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2011년 학교경영 선진화 과정 국외 특별연수'에 참가한다.

전국공무원노조 원주시지부 제6대 지부장에 이형섭(50) 현 지부장이 재 선출됐다.이 지부장은 "그동안 어려운 과정을 거치면서 '부정부패 척결'이라는 초기의 목적을 등한시 하지 않았나 반성을 하게 된다"며 "이제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공직사회 청

유준호(60) 씨가 지난 16일 열린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강원지부 정기운영위원회에서 제5대 운영위원회장에 선출됐다. 유 회장은 현재 문막감리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상지대학교 한의예과 이용범(51) 교수가 대한한의학원전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이 교수는 내달부터 대한한의학원전학회를 이끌게 된다.이 교수는 "한의학 원전이라는 것은 한의학의 기초학문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원전연구를 통해서 한의학 발전을 꾀하는데 힘쓸 계

원면식(56) 한나라당 강원도당 부위원장이 '원면식이 바라본 여의도'를 출간하고 지난 7일 원주웨딩타운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책은 원 부위원장이 17년간 국회에서 입법정책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점 등을 내용으로 담았다. 본인 표현

지난 4일 강원대에서 열린 스포츠과학부 신년교례회에서 강원대 스포츠과학부 총동문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 유네스코 강원도협회 유소년축구단 단장을 맡아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동아시아컵 유소년 축구대회에 강원도협회 유소년축구단을 이끌고 참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실무책임자협의회장에 선출됐다. 김 회장은 "중앙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로 도내 59개 새마을금고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실무책임자들의 자질 향상에 기여하고 공동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횡성 출신이며 현재 문막새마을금고

원주시 새마을부녀회 제14대 회장에 고인숙(60) 전 개운동 부녀회장이 선출됐다.고 신임 부녀회장은 "남보다 특별히 잘한 것도 없는데 동료 회장님들의 과분한 사랑으로 중책을 맡게 됐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남보다 먼저 실천하면서 열심히 봉사하겠다"

새마을지도자 원주시협의회 15대 회장에 장응열(57) 전 반곡관설동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장 신임 협의회장은 "책임이 무겁지만 도내에서 제일가고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단체로 발전시키는 일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면서 "시나 외부의 지원을 받는 봉사에서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