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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수리에도 속임수가 있다고 하여...
 작성자 : 이창덕  2014-03-14 16:18:29   조회: 3368   
방송의 ‘소비자 고발’ 프로에서 이것이 사실인지 시험해보았다. 컴퓨터 한 대를 고장이 난 것처럼 간단히 꾸며서 내부의 사진을 찍어 놓고 고객을 가장하여 수리업소 여러 곳에 가 보았더니 고장 난 주요부속을 갈아야 된다면서 수리비가 20만이라는 곳도 있었고 1만 원이라는 곳도 있었다. 한 곳에 수리를 의뢰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부속은 사진을 찍어놓은 그대로였다. 수리 기사에게 이 사실을 지적하니까 “단순 실수...”라고 변명했다.
방송진행자가 “어찌 우리사회가 이 지경이...”라고 개탄하듯이 말했는데 이런 정도는 아마도 애교 수준에 불과할 것이다. “문민정부가 군사정권에 비하여 큰소리칠 게 하나도 없다. 군사정권하에서는 특권층이 부유층을 등친 사례는 있지만 서민을 등쳐먹지는 않았다.”라는 말이 방송된 적도 있었는데 교원복지가 교원을 등쳐먹은 사례도 있었다. 나는 이것을 ‘도둑 이야기’라는 제목의 글로 여러 게시판에 올린 바 있다. 감독자라는 교육부가 한통속이기에 노무현 정권 때 나는 교육부가 사기꾼 양성소냐고 질문했고, 이게 사기가 아니라는 교육부 나리 면상에 철판을 깔아라. 교육부 간판에도...이런 교육부가 교사들에게 도덕교육을 지시할 체통이 서겠는가? 이 나라가 도둑의 천국이 된들 이상할 것 없다는 등의 문구를 사용하며 글도 썼다. 이 명박 정권 때에도 그 X가 그 X였다. 이 사실을 내가 책을 통하여 공개했다 하여 장본인들이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으니 그들은 감독이 한통속이어서 그럴 수도 있었을 것이었다. 이것이 교육부의 도덕 수준?
현 정권의 교육부에서는 나의 진정서에 대하여 ‘...안타까움이 있으나, 법적 효력이 있는 계약에 대해서 별도의 예외를 인정해드릴 수 없음...민원인께서 원하시는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 심정적인 부분은 동의하나, 계약이라는 명확한 자료로 인해, 계약 당시에 확인하셨어야 하는 부분을 지금 상황에서는 되돌릴 수 없는 점이라 생각됩니다.’라고 답변했으니 한통속은 아닌 셈이었다. 그런데 교육부가 도덕교육을 관장할 자격이 있다면 내가 원하시는 답을 주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감독이 제구실을 했다면 이럴 수가 없었다. 교육부 간판 밑이 그렇게 더러울 줄이야 내가 꿈에도 상상하지 못 했던 것이 나만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는가? 대통령께도 묻고 싶다. 교육계의 전직 거물급 인사가 교원복지의 수장이라는데 이게 무슨 꼴인가?
2014-03-14 16: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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